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 우편투표 달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개표 결과를 보면 결국 북동부의 3개 주, 이른바 '러스트벨트'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누가 최종적으로 이기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 지역 가운데 선거인단이 20명으로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가 누구를 선택했느냐가 중요한데, 우편투표에 대한 개표가 늦어질 경우에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던 대로 법정 다툼이 벌어질 가능성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