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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美 상점 유리창마다 가림막…총기 판매량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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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미국 대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진영 간 적대감이 커서 선거가 끝난 뒤 후폭풍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선거 결과에 불복한 방화와 약탈에 대비해 상점들은 가림막을 설치했고 총기 판매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 상점 유리창에 판자를 덧대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거 뒤 방화나 약탈 같은 사태가 걱정되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