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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참을 수 없는 상황" 홍남기, 사표 제출 공개…文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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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식을 팔아서 돈을 벌면 세금을 내야 하는 기준을 현재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낮추려고 했던 정부 계획은 무산됐습니다. 여당 반대로 현재의 10억 원을 유지하게 됐는데 홍남기 부총리가 여기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낸 사실을 갑자기 국회에서 공개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주식 양도소득세의 대주주 기준을 유지하기로 한 게 사의 표명의 이유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