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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코로나 태만죄'로 사형까지…국경지대엔 지뢰 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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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정감사 보고 내용

<앵커>

북한이 코로나19 대응을 소홀히 한 간부들을 사형시킬 수 있는 조항을 만들었고, 코로나를 막기 위해 북중 국경 일부 지역에 지뢰까지 매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정원의 국정감사 보고 내용,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조선중앙TV : 비상방역사업은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제 일선, 최전선으로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국가보위 사업으로까지 강조하고 있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