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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감염 위험에 텅 빈 교실…'수능 D-30' 고3은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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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한 가운데 정부가 수능을 30일 앞두고 대입 수험생을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코로나19에 감염된 수험생은 수능 3주 전인 12일부터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하게 되고, 자가격리 대상인 수험생은 수능 당일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달라진 가운데 치러지는 수능인데 수험생들은 어떤 마음인지,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