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3대 1 무상감자 결정…자본금 3720억으로 줄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줄이는 무상균등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아시아나항공의 발행주식은 기존 2억2323만5294주에서 7441만1764주로 66.7% 줄어들게 되면며, 자본금도 1조1161억7647만원에서 3720억5882만3333원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올해 12월 28일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