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또 호주중앙은행은 앞으로 6개월간 1천억 호주 달러(약 80조원)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필립 로우 RBA 총재는 이날 회의 뒤 낸 성명을 통해 "채권 매입과 저금리의 조합은 경기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호주중앙은행은 종전까지 0.75%였던 기준금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충격에 대응해 지난 3월 0.25%포인트씩 두차례 인하한 바 있다.
evan@yna.co.kr
RBA 앞을 한 행인이 지나가는 모습.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