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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34년 만에 법정 선 '진범' 이춘재…"불나방처럼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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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30여 년 만에 어제(2일) 법정에 섰습니다. 8차 사건에 누명을 쓰고 20년을 복역한 윤성여 씨 재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건데, 당시에는 불을 찾아다니는 불나방처럼 범행을 저지르고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성 연쇄 살인범 이춘재가 범행 34년 만에 법정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