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251일 만에 재수감된 MB "진실을 가둘 순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2일) 서울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나는 구속할 수 있어도 진실을 가둘 수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치소 재수감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자택 앞에는 아침부터 취재진과 경찰 병력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