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7시쯤 경기 안양시 지하철 4호선 평촌역 근처에서 "전동 킥보드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119 소방대 도착 전 자체 진화됐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킥보드 배터리 근처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2020 미국 대선 특집] 트럼프 vs 바이든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