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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숲의 공기를 도심으로…인천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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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에 도심 지역 열섬 현상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바람길 숲이 조성됩니다.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숲 지대도 추가적으로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과거 꼬마열차로 불리던 협궤열차가 운행됐던 수인선 숭의대와 인하대역 구간.

이 곳 1.5km 구간이 숲으로 조성돼 시민들을 맞게 됐습니다.

인천시는 이 구간을 비롯해 부평구 분수공원, 서구 석남녹지 등 3개 지역에서 도시 바람길 숲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