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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국산 수리온 개조에 반기 든 해병대 "기동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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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륙작전 시 우리 해병을 엄호할 해병대 공격헬기 도입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정부가 국산 마린온 무장형 헬기를 밀어왔었는데 해병대가 더 빠르고 강력한 헬기를 요구해서 방사청이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마린온 무장형 헬기입니다.

수송헬기 수리온을 기동 헬기로 개량한 마린온, 거기에 다시 무장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