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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주주 3억 → 5억 유력…재산세는 6억 vs 9억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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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주택자의 재산세율 인하와 주식 양도소득세의 대주주 요건 완화를 놓고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어젯(1일)밤 막판 협상을 벌였습니다. 주식 대주주 요건의 경우 정부가 그동안 주장해왔던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됐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합의안을 내놓으려던 당정청은 일부 의원과 지자체장 등의 반발로 발표를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