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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현장] 마스크 벗고 껴안고…핼러윈이 삼킨 이태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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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가 주말인 데다가 젊은 사람들 파티 많이 하는 핼러윈이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역시 이태원 거리에는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찼고 지키라는 규정 안 지키는 모습도 여기저기서 잡혔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현장 돌아봤는데 보시죠.

<기자>

영화 속 인물부터 군복에 80년대 교련복까지, 핼러윈 데이를 맞아 길에 나온 사람들로 거리가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