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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부르는 게 값'…전국 전셋값 5년 반 만에 최고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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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정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전세 시장을 기필코 안정시키겠다고 다짐했지만, 아직까지는 그 현실의 움직임은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전국적으로 전셋값 오름세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중저가 아파트의 매매가까지 밀어 올릴 조짐입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시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달 초 2억 6천만 원에 계약됐던 84㎡형 전세가 지난주에는 3억 2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