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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로나19 후유증, 자가면역 때문일 수도"…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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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도 후각이나 미각이 회복되지 않는 등 여러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들 많은데요, 이것이 면역세포가 내 몸을 공격하는 이른바 '자가면역' 탓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간호사 김성덕 씨는 지난 5월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다섯 달이 지난 지금도 냄새와 맛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