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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기 광주서 성남 분당중 관련 4명 코로나19 확진…누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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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기광주=뉴시스]경기 광주 보건소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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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성남 분당중학교 학생(성남시 455번)가족 4명(광주 204~20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오포읍에 사는 이들은 성남시 455번 확진판정 후 전수조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평택시 용이동에 거주하는 10대 1명(평택시 138번 환자)도 경기 광주시 206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이로써 분당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시와 보건당국이 분당중학교 학생(2∼3학년) 3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당 중학교는 내달 6일까지 전교생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 당국은 분당중학교 관련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추가 동선,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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