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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박인환’…장남 박세형 시인, 31일 강원 인제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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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제 박인환문학관(인제산촌민속박물관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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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김정호 기자 = 박인환(1926∼1956년) 시인의 장남 박세형 시인과 김영식 작가가 좌담을 갖는 문학강연이 오는 31일 오후 3시 강원 인제 박인환문학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인제군문화재단이 여는 이번 강연에서는 박세형 시인이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섭섭함, 기대 등 그동안 못다한 얘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아버지의 인간적인 면모와 일화도 소개한다.

이날 강연에 앞서 인제앙상블이 현악4중주 공연을 갖고 ‘박인환 시인을 기억하다 展’, ‘박인환시인 그리움 展’을 주제로 한 전시회도 열린다.

군문화재단 관계자는 “박인환 시인의 고향 인제에서 생전의 모습을 기억하며 그의 작품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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