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차력쇼 아니야?…이집트 경찰학교 '파격 졸업식' 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7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이집트에서 경찰학교 생도들이 졸업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졸업식 현장이 굉장히 파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차력쇼 같은 졸업식'입니다.

윗옷을 전혀 입지 않은 사람들이 당당한 포즈를 취한 채 보트와 차 위에 서서 이동 중입니다.

그리고 불이 붙은 후프 속으로 순식간에 몸을 날려서 이렇게 통과를 하기도 하고요.


또 다른 사람의 배 위에 시멘트 벽돌을 올려놓고는 쇠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입니다.

혹시 차력쇼인가 싶은 이곳은 지난 15일 열린 이집트 뉴 카이로 경찰학교의 졸업식 현장입니다.

학교 생도들은 건강한 체력과 용감함을 과시하기 위해서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보신 것 외에도 학생들은 자동차 끌기와 케이블 낙하 등 총 18가지 묘기를 선보였고 이날 이집트 대통령도 관람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