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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오차범위 밖 리드...플로리다 접전"-로이터/입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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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일부 경합주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입소스(Ipsos)가 6대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펜실베이니아주, 미시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플로리다주, 애리조나주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최신 여론 조사 결과 바이든 후보가 모든 주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지만, 3개 주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결정적인 중요성을 지닌 경합주 플로리다에서 바이든의 리드 폭이 오차범위 내인 반면, 펜실베이니아는 오차범위를 살짝 넘어서 리드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 6대 경합주 모두 바이든 리드... 3개주는 '접전'

뉴스핌

[내슈빌 로이터=뉴스핌] 박진숙 기자 =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최종 대선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23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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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위스콘신주에서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은 53%로, 트럼프 대통령의 44%를 9%포인트(p) 앞섰다. 미시간주에서는 바이든 51%, 트럼프 44%로 바이든이 7%p 앞섰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바이든 50%, 트럼프 45%로 바이든이 5%p 앞섰는데, 이는 표본 오차범위 ±4%와 근소한 차이다.

플로리다주와 애리조나주,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주에서는 바이든 50%, 트럼프 46%로 바이든이 4%포인트 앞섰으며, 애리조나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바이든 49%, 트럼프 46%로 바이든이 3%p 앞섰지만, 표본 오차범위 ±4% 이내였다.

◆ 코로나19 대처는 바이든, 경제 운영은 트럼프 지지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6개주 모두 바이든 후보가 잘 대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위스콘신주에서는 바이든 52% vs 트럼프 38%, 미시간주 바이든 52% vs 트럼프 40%, 펜실베이니아주와 플로리다주에서는 바이든 50% vs 트럼프 42%, 애리조나주 바이든 49% vs 트럼프 42%, 노스캐롤라이나주 바이든 49% vs 트럼프 45%로 나타났다,

경제는 6개주 모두 트럼프가 더 잘할 것이라고 답했지만, 일부 주에서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위스콘신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를 더 잘 관리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47%, 바이든이 잘할 것이라는 사람은 45%였다. 애리조나주와 미시간주에서도 트럼프 48% vs 바이든 45%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주에서는 트럼프 51% vs 바이든 45%, 펜실베이니아주 트럼프 50% vs 트럼프 43%, 노스캐롤라이나주 트럼프 51% vs 트럼프 43%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위스콘신과 펜실베이니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각각 '투표 의사를 밝힌 유권자(likely voters)' 664명을 포함한 성인 1008명, 투표 의사를 밝힌 유권자 653명을 포함한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플로리다‧미시간‧노스캐롤라이나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각각 투표 의사를 밝힌 유권자 662명을 포함한 성인 1005명, 투표 의사를 밝힌 유권자 686명을 포함한 성인 1001명, 투표 의사를 밝힌 유권자 666명을 포함한 성인 1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애리조나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투표 의사를 밝힌 유권자 658명을 포함한 성인 95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 오차범위는 6개주 모두 ±4%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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