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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서초구 신반포로19길 일대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아파트와 신반포23차, 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2433가구 단지를 허물고 최고 35층 규모의 2990가구 아파트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단지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일반분양되는 물량은 224가구다. 단지에서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올림픽대로, 반포대로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는 계성초와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학교들이 위치해있다.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연결된다. 커뮤니티 시설로 게스트하우스와 스마트 오피스, 수영장,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루프톱 캠핑장, 실내체육관, 조·중식 서비스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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