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이같이 전하면서 새로 추진되는 방식은 육지가 아닌 배 위에 레이더와 요격 미사일 발사 장치를 탑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집권 자민당 내 국방의원연맹은 신형 레이더가 탑재된 이지스함을 추가로 건조해 육상 미사일 요격 체계를 대신하자고 일본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바다에서의 미사일 요격 체계 구축을 위해 그동안 탄도미사일 요격 전용함 건조와 석유 굴착 장치형, 그리고 상선형 방식 등을 검토해왔다고 일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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