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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출발지가 곧 도착지'…코로나가 막은 여행길에 '이색 비행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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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해, 하늘 길이 거의 막히자, 항공 업계가 이색적인 관광 상품을 내놨습니다. 비행기를 타긴 타는데 출발지가 곧 도착지입니다. 그러니까, 비행기를 타서 기내식도 먹고 상공을 비행하는 걸 즐기는건데요.

류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행기 안이 탑승객들로 북적입니다. 항공사 직원들은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낀 채 밝은 미소로 승객들을 맞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