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거주 40대 남성 프랑스인
경남 코로나19상황판© 뉴스1 |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지난 19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경남에서 해외 입국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프랑스 국적 40대 남성(경남 302번 확진자)으로 특별한 증상은 없다.
이 남성은 2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차량을 이용해 거제시 자택까지 이동했다. 23일 거제시 보건소에서 검사했고 오늘 낮 양성으로 나와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역학조사 결과 공항과 자택 외 별도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이로써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9명으로 늘었다.
vj377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