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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효과 논란…WHO "3~4주내 렘데시비르 지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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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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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6일(현지시간) 제네바 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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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과 관련한 사용 지침을 3~4주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재닛 디나즈 WHO 임상치료대응 팀장은 화상 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 효능에 대한 증거를 검토하기 위해 WHO 패널이 다음주 소집될 것"이라며 "지침은 3~4주 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WHO는 앞서 코로나19 환자 1만126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2일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에게 쓸 수 있는 정식 치료제로 승인했다. WHO가 이에 대해 어떻게 판단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치료 과정에서 렘데시비르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 기자 dorem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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