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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서울디지털대,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수상…6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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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학생처장(우)이 ‘2020 소비자의 선택’에서 6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20 소비자의선택’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 소비자의선택’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의 선택’은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디지털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20년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펼친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간편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콘텐츠,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에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울디지털대학은 교육부에서 스마트러닝 구축 및 운용 선도대학 선정,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해 왔다.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기기에 와이파이로 미리 강의를 내려 받거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캠퍼스를 이용하는 한편 심리상담센터, 실습실, 전시실 등 오프라인 공간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 안병수 학생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는 1만여 명의 서울디지털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강의, 유연한 학사운영, 편리한 시스템 등 탁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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