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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견종별 맞춤영양 필요"…로얄캐닌 '스페셜팩'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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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는 양육 '건강한 시작' 캠페인 기념

뉴스1

사진 로얄캐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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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건·습식 맞춤 영양 사료와 펫케어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스페셜 팩'을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로얄캐닌은 지난 19일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을 통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 시즌 2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며 한정판 '스페셜 팩'을 선보였다. 시즌 1때 출시됐던 어린 반려견·반려묘 전용 스페셜 팩에 이어 이번에는 견종별 영양맞춤 패키지가 추가됐다.

한정판 에디션은 생후 2개월~10개월까지 어린 반려견 영양 맞춤 사료 '미니 인도어 퍼피', 생후 4개월~12개월까지 어린 반려묘 영양 맞춤 사료 '키튼 스페셜 팩'과 함께 포메라니안, 푸들의 견종별 맞춤 영양 사료로 구성된 스페셜 팩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미니 인도어 퍼피'와 '키튼'은 비타민E를 포함한 항산화 물질의 복합체를 함유해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양질의 단백질(L.I.P)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통해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성장기 영양 맞춤 사료다.

포메라니안 전용 사료에는 피부 장벽 강화와 선천적으로 민감한 뼈,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성분(EPA, DHA)과 보리지 오일이 함유됐다. 푸들 전용 사료는 곱슬한 피모, 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포뮬라와 턱 구조를 고려한 사료 알갱이가 특징이다.

스페셜 팩은 건식 사료(퍼피, 푸들, 포메라니안 1.5㎏/키튼 2㎏), 습식사료(85g) 2팩과 함께 로얄캐닌에서 발간한 펫케어 가이드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포메라니안과 푸들 스페셜 팩에는 견종별로 필요한 건강케어 및 훈련법 등 유익한 정보들이 담긴 견종별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해당 에디션은 전국 펫숍과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어린 반려견과 성견을 위한 맞춤영양사료 체험팩을 출시하고 한정수량 판매한다. 포털 사이트에서 로얄캐닌 검색 시 나오는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구매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건식 사료 소형팩 1포와 습식사료 2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식 사료 계량컵과 펫케어 가이드북도 함께 제공된다.

로얄캐닌 브랜드 담당 장재형 매니저는 "지난 건강한 시작 캠페인 시즌1 진행 시 출시했던 미니 인도어 퍼피, 키튼 스페셜 팩이 인기를 끌어 이번 시즌에는 포메라니안과 푸들 스페셜 팩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며 "견종의 건강 민감성, 나이, 턱 구조 등을 고려해 최적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보호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얄캐닌이 진행하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 시즌2는 새끼 강아지, 고양이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감 있게 키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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