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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트럼프 우세지역마저 흔들…TV토론, 반전 기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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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이제 1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가 예상됐던 주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단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 오늘(23일) 마지막 TV 토론이 열립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여론조사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세가 더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대선 승부를 결정할 대표 경합주 6곳에선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여전히 4.1%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