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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윤석열 "퇴임 후 국민에 봉사할 방법 생각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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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임 후 국민에 봉사할 방법 생각해볼 것"

윤석열 검찰총장이 퇴임 후 우리 사회와 국민들 위해 봉사할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23일 자정을 넘겨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총장은 "직무를 다 하는 것만으로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어 향후 거취를 얘기하기 적절치 않다"면서도 "지금까지 살아오며 우리 사회의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봉사할 방법을 퇴임 후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봉사에 정치도 들어가느냔 질문에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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