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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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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에 휩싸인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입장을 전했다.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리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한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질 피해에 대해 폭로했다. A씨가 언급한 여성 연예인은 레드벨벳 아이린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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