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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트럼프 찍어라!" 협박 이메일…'바이든 살해' 위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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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제 열흘 남짓 남아있는 미국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는 이미 시작됐는데요,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주로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에 몰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위기를 느낀 공화당 측의 방해와 노골적인 협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커피전문점.

트럼프 2020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는 손님에게 직원이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청하자 폭언을 퍼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