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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출연 배우, '친트럼프' 좌표 찍혀 봉변…동료 배우 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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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 배우 크리스 프랫이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라는 주장이 제기돼 비난 여론에 시달리자, 동료 배우들이 엄호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프랫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친(親)트럼프' 할리우드 연예인이라는 좌표가 찍혔다.

프랫이 극단적 보수 성향의 교회에 다니고, 성소수자를 혐오한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기 때문이다.

또한 프랫이 지난 18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대선 자금 모금 행사에서 다른 '어벤져스'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것과 달리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을 키웠다.

뉴스위크는 이에 대해 프랫은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적이 없으며, 교회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어벤져스' 동료들은 프랫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엄호에 나섰다. '아이어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죄 없는 자들이 나의 형제 프랫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며 "프랫은 원칙대로 사는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헐크' 마크 러팔로는 "프랫을 비방하지 말고 그가 살아온 삶을 봐라"고 호소했고, 프랫과 함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한 조이 살다나는 "프랫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은 그의 마음과 가치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 유혜림 기자

유혜림 기자(ch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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