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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직장새마을운동 진천군협의회, 희망등불 나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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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직장새마을운동 충북 진천군협의회(회장 김일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희망등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2016년도부터 매년 실시중인 '희망등불 나눔 사업'은 조명교체가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기존 노후한 조명을 고효율의 LED조명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등 20개 취약가구를 선정해 추진됐다.

교체된 LED조명은 기존 전등과 비교했을 때 50배 이상 긴 수명과 최대 60%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수혜가구의 경제적 부담 또한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준비한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이웃들의 어두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밝아지기를 희망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지역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직장새마을운동 진천군협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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