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전달 모습.(제공=증평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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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사단법인 어울림(대표 송은기)은 21일 충북 증평여성회관을 방문해 아동을 위해 햄버거와 콜라 3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등 방과후돌봄을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전달됐다.
군은 지역아동센터 4개소 118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드림스타트는 157명의 아동들에게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어울림은 청주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로 무료급식봉사 등 충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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