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국내 주식형 펀드, 2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거래일 연속 유출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246억원이 설정되고 400억원이 해지돼 15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2거래일 연이어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선 385억원이 설정되고 739억원이 해지돼 354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72조472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626억원 증가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7조706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230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17조444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9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20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08억원 줄어들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50조116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10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50조978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751억원 줄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