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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수능 앞두고 대치동 학원 강사 확진…불안한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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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재 학원 강사 전수검사

<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91명 늘어서 엿새째 100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원들 많이 있는 서울 대치동에서 강사 1명이 확진돼서 방역 당국이 근처 학원 강사 2만 5천 명을 모두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능도 불과 한 달 열흘 남짓밖에 안 남았는데, 수험생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주민센터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