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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여야 "택배 노동 환경 개선"...대한통운, 오늘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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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 등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올해 들어 노동자 5명이 숨진 CJ 대한통운을 찾아 근무 환경 등에 대한 현장 감사를 벌였습니다.

업체 측은 오늘(22일) 사과문과 함께 택배 노동자 과로 원인의 하나로 지목돼온 분류 작업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 국회에 발의돼있는 관련 법안 처리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