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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청년·자영업' 고용 충격 직격탄...당·정 "일자리 회복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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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청년층 취업자 감소 폭 50만2천 명

청년층, 40·50대 중·장년층보다 일자리 더 줄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영업 중단 등 타격 심해"

[앵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청년층 일자리가 가장 큰 충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가 많은 도·소매와 숙박음식업의 취업자 수도 7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일자리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달 청년층 일자리는 50만 개가 사라졌습니다.

15∼29세 취업자는 21만8천 명, 30대는 28만4천 명이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