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할인, 락앤락 하반기 온오프라인 메가세일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2020년 하반기 ‘온∙오프라인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 년에 상하반기로 2차례, 가장 큰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행사다. 하반기에는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을 포함한 전국 26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 락앤락몰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6월 출시하자 마자 히트 상품으로 등극한 락앤락의 ‘진공쌀통’을 최대 12%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감각적인 디자인 쿡웨어 ‘데꼬르 시리즈’는 30% 할인한다.

유리밀폐용기 ‘탑클라스’는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캠핑에 유용한 ‘메트로 텀블러’와 ‘캠핑용 쿨러백’, 김장철 필수품인 ‘숨쉬는 스텐 김치통’와 수험생의 든든한 도시락을 챙길 수 있는 ‘스텐보온도시락’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성비로 주목받는 제니퍼룸의 대표적인 소형가전 ‘말하는 계란찜기’와 ‘마카롱밥솥플러스’ 등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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