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올 상반기 전체 취업자 2천656만 2천 명 가운데 식당에서 조리와 서빙 등을 하는 음식 관련 단순 종사자가 1년 전보다 18.8%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예능 강사와 식음료 서비스 종사자도 큰 폭으로 줄어 각각 16.8%와 15.2% 감소했습니다.
반면 돌봄 및 보건 서비스 종사자는 12.2% 증가했고, 배달원과 작물 재배 종사자 등의 취업자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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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7개 업체의 소형 전기밥솥 9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막 지은 밥맛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보온 후 밥맛이나 밥을 짓는 데 걸리는 시간 등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밥솥 사용에 따라 발생하는 연간 전기요금은 쿠첸 제품이 1만 3천 원으로 가장 적었고 키친아트 제품이 2만 4천 원으로 가장 많아 최대 1.8배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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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 글로벌 브랜드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글로벌 브랜드 5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5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차는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톱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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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편의점 10월 주류 매출에서 와인의 순위가 페트 용기 맥주를 앞설 전망입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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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체 취업자 2천656만 2천 명 가운데 식당에서 조리와 서빙 등을 하는 음식 관련 단순 종사자가 1년 전보다 18.8%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예능 강사와 식음료 서비스 종사자도 큰 폭으로 줄어 각각 16.8%와 15.2% 감소했습니다.
반면 돌봄 및 보건 서비스 종사자는 12.2% 증가했고, 배달원과 작물 재배 종사자 등의 취업자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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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7개 업체의 소형 전기밥솥 9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막 지은 밥맛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보온 후 밥맛이나 밥을 짓는 데 걸리는 시간 등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2시간 보온 후 밥맛 평가에서 7개 제품은 '양호' 평가를 받았지만, 쿠쿠전자 제품은 '보통'으로 분류됐고 대웅 제품은 보온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밥솥 사용에 따라 발생하는 연간 전기요금은 쿠첸 제품이 1만 3천 원으로 가장 적었고 키친아트 제품이 2만 4천 원으로 가장 많아 최대 1.8배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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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 글로벌 브랜드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글로벌 브랜드 5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5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애플, 2위는 아마존이 차지했는데,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5위권에 들었습니다.
현대차는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톱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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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편의점 10월 주류 매출에서 와인의 순위가 페트 용기 맥주를 앞설 전망입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지난 1일에서 18일 와인 매출은 페트병 맥주를 제치고 전체 주류 매출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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