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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친환경건설산업대상] 강남 노른자, 친환경 설계, 관리비 절감 … 매력 넘치는 수익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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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부문 대상

중앙일보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들어설 DK밸리뷰 서초 투시도.


디케이건설의 DK밸리뷰 서초가 2020년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도시형생활주택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DK밸리뷰 서초는 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에 상가 7개 호실, 오피스텔 14실, 아파트 105가구 규모로 서울 강남구 서초동 1597-6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DK밸리뷰 서초는 강남구 서초동이라는 입지만으로 주목을 받는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교대역, 서초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의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는 최상의 입지다. 또 서초IC와 반포 IC를 통해 자동차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입지를 자랑한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더라도 고속터미널과 강남역, 방배역, 서초동 등 서울의 중심상업지역이 약 2㎞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뛰어난 입지 덕에 DK밸리뷰 서초는 임대수요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남 중심권역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는 물론 학군 수요가 풍부하다. 동시에 서초동 정보사 부지와 롯데칠성 부지, 양재 연구개발(R&D) 혁신지구 개발권역과 인접해 있어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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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밸리뷰 서초는 가격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디케이 밸리뷰의 분양가는 3.3㎡당 4500만원이다. 주변 소형아파트들과 비교하면 1억2000만원에서 8억원까지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만큼 동일권역 내에서는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가능성도 있다.

전용률이 높다는 점도 DK밸리뷰 서초의 매력을 높인다. DK밸리뷰 서초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70~80%의 높은 전용률에 신경을 썼다. 1인~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소형 오피스텔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춘 맞춤형 설계다. 또 친환경 설계를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관리비가 책정될 예정이다.



DK밸리뷰 서초



디케이건설은 높은 전용률과 발코니까지 갖춘 디케이 밸리뷰 서초가 동일권역 내 임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각종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점도 DK밸리뷰에는 긍정적이다.

디케이건설 관계자는 “DK밸리뷰 서초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현 시점에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황건강 기자 hwang.kun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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