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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친환경건설산업대상] 단지 안팎 공원에 주거환경 쾌적, 대규모 산단 포진해 미래가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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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문 대상

중앙일보

신시가지에 들어서 편의시설·교육·교통이 편리하고 안팎에 공원이 있어 쾌적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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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로 2020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주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단지는 주거환경·자연환경·미래가치·생활시스템을 고루 갖춘 주거 명작으로 평가 받았다. 단지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 69~99㎡, 총 86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남향·판상형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채광·통풍·조망·일조권·사생활보호가 우수하다.

단지 입구, 지하 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 내부 등에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 청정 시스템이 작동해 공기 질을 관리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한다. 200만화소 고화질 지능형 CCTV, 차량번호 인식통제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이 안전 보호와 범죄 예방을 도와준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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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법정기준보다 2배 넓은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잔디마당과 생태계류가 어우러진 커뮤니티광장과 건강산책로·어린이놀이터·새싹정류장(통학차 승하차 공간) 등도 마련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피트니스클럽·G/X클럽·골프클럽(스크린)·시니어클럽·독서실·어린이집·북카페(그리너리 스튜디오)·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하다.

단지와 가까운 중앙호수공원엔 음악분수·원형광장·산책로·어린이놀이터 등이 있어 쾌적하다. 주변엔 롯데마트·하나로마트·CGV서산·해든아트홀·서산시청·대전지방법원·서산보건소·소방서·경찰서 등 편의시설이 많다. 단지 옆엔 서남초와 서남초병설유치원이 있으며 예천초·서산중·서산여중·서산여고·석림중·서산중앙고도 가깝다. 근처엔 버스정류장·서산공용버스터미널·서해로·고운로·중의로·서해안고속도로(서산IC·해미IC)·32번·29번국도·동서간선도로가 있어 이동하기 수월하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다. 현재 서산엔 대산석유화학단지·서산바이오웰빙특구·서산오토밸리·서산테크노밸리 등이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의 대산 첨단화학단지 공장 신설과 현대건설·현대모비스의 자동차 직선주행시험 조성이 계획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64만원대. 계약금 10%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계약금 납부 시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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