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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친절한 경제] 잠들어 불어난 '664억' 찾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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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권 기자, 날이 쌀쌀해지면서 요즘 옷 정리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럴 때 주머니에서 지폐 한 장만 발견돼도 너무 반갑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가 가진 이 주식 계좌들에서도 이런 반가운, 또 반가울 그럴 돈들이 꽤 있다고 하죠.

<기자>

네. 참 꿈같은 얘기이기는 한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올해 8월에 내 것인 줄도 몰랐던 1억 원을 찾아간 한 70대의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