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진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23일 오후 7시 진악당에서 전통예술단 '아우름' 초청공연을 한다.
1995년 설립된 아우름은 한국의 풍류음악을 모티브로 악·가·무(樂·歌·舞)가 조화된 한국의 총체적인 전통예술을 국내외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조선시대 풍류방 예술 문화를 재현해 새로운 예술영역과 만나는 창작의 작업을 시도해왔다.
수년간 국내에 있는 해외 음악가(터키,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프랑스 등)와의 협업으로 세계음악 풍류시리즈를 진행해 왔다.
여행 인솔자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진도 출발∼남도뱃노래' 등이 펼쳐진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60명을 모집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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