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멍투성이 사망' 여아, 복부 외부 충격으로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에 실려 왔다가 숨진 16개월 아기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닷새 전 부검을 실시했는데요, SBS 취재 결과 아기 복부에 가해진 외부 충격 때문에 아기가 숨진 걸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3일 몸에 멍과 상처가 있는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16개월 A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