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월성1호기 감사 385일 만에 의결…"징계 범위 수위 조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월성 원전1호기 조기 폐쇄를 놓고 그동안 감사를 해온 감사원이 오늘(19일) 최종 결론을 내리고 내일 그 내용을 국회에 전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 최종 결론이 나올 때까지 참 오래 걸렸는데 1년이 넘은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국회가 감사를 요구한 지 385일 만입니다.

법정 시한도 8개월 넘긴 시점인데요, 찬반 논란 속에 그동안 몇 번씩이나 감사원의 감사 결론이 미뤄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