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 ‘BIC페스티벌’은 20일부터 24일까지 컨퍼런스, 25일에는 BIC어워드 수상작 발표 및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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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IC페스티벌’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총 140개작품이 전시된다. 온라인 환경에서 참관자들이 직접 게임을 즐기고 살펴볼 수 있게 꾸며졌다. 미출시 작품과 신작은 물론 지난 BIC 전시작도 소개되며 홈페이지 내 기능을 통해 개발자들과 직접 게임을 개발한 이야기를 듣고 질문할 수도 있다.
또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의 행사도 마련됐다. 참여 희망자는 티켓링크를 통해 관림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첫 온라인 방식으로 개막되는 ‘BIC페스티벌’은 국내 게임 산업의 근간이자 시작인 인디게임의 현주소와 발전사항을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언택트 전시”라며 “새로운 시대에 맞춰 더욱 성장 중인 국내 게임 산업의 미래를 만나보고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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