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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공서핑장·워터파크 속속 개장 "새로운 일상, 방역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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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최근 문을 연 대형 물놀이 시설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감염 불안도 여전하지만, 모두 방역 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일상에 적응하려는 모습입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최대 2.4m, 아찔한 파도가 몰아치는 인공 서핑장.

거대한 파도 위로 서퍼들이 현란한 묘기를 펼칩니다.

이곳은 지난 8일 개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시설로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