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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서핑장·워터파크 속속 개장 "새로운 일상, 방역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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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최근 문을 연 대형 물놀이 시설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감염 불안도 여전하지만, 모두 방역 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일상에 적응하려는 모습입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최대 2.4m, 아찔한 파도가 몰아치는 인공 서핑장.

거대한 파도 위로 서퍼들이 현란한 묘기를 펼칩니다.

이곳은 지난 8일 개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시설로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탓에 해외 기술자들 입국이 미뤄져 다섯 달이나 늦게 문을 연 시설인데도 입소문이 나 지난 주말에만 1시간에 100명 넘게 찾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사람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업체는 하루 세 차례 소독하고 이용객도 시간당 150명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황인선 / 웨이브파크 이사 : 오존제를 활용해 살균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별로 예약을 해서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용객들도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방역 수칙은 지키겠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선영 / 경기 안양시 관양동 : 사람 없는 시간대에 조용히 이용하는 것도 노력하고 있고요. 다들 조심하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저만큼 다른 분들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지난 7일 처음 개장한 뒤 주말 하루 6백여 명이 몰린 경기도의 한 워터파크.

가족 단위 이용객이 오는 실내 공간인 만큼 행여 개장하자마자 확진자가 나올까, 인원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 보건소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등 방역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박보람 / 경기 평택시 비전동 : 인원제한도 있고 하니까 조심하게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있으니까 저희도 (방역 수칙) 조심히 지키면서 놀러 왔어요.]

코로나19 사태 속에도 속속 새로 문을 여는 레저 시설들.

언제 다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 시민들은 방역 울타리 속에서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해소할 방법을 찾으려는 모습입니다.

YTN 신준명[shinjm7529@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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