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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 ‘오스테이’ 언택트 인도어 라이프 속 작은 변화···국내외 러브콜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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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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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여파로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언택트 인도어 라이프(Untact Indoor Life)’가 정착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코로나블루(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우울감)’를 토로하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포인트 컬러 아이템 등을 통해 인테리어에 작은 변화를 주어 분위기를 환기시키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홈 인테리어 시장은 매년 평균 4.9% 증가하여 2025년까지 약 7,92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거주 환경이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끼치고, 삶의 질을 좌우하는 데까지 이르는 등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화 및 맞춤화된 인테리어가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는 추세다.

이렇듯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 등으로 제한된 공간에 유연성을 부여하여 분위기를 환기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에서 6672%라는 높은 달성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펀딩을 마감한 에스이디자인(SE DESIGN)의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에 국내외 러브콜 세례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는 쉽고 편리한 거치 방법과 간편한 수납뿐만 아니라 다이슨 고유의 유니크한 특징은 살리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타 거치대와는 다른 형태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려는 ‘인도어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이슨 드라이기를 사용하며 수납과 노즐 정리 등에서 느낄 수 있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하면서도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것이다.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는 ‘Ostay Dark’와 ‘Ostay White’라는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이 중 본인의 취향에 맞으면서도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컬러로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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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킹 방식으로 되어 있어 드라이기의 거치가 편리하고, 일반적인 스탠드형 거치대와는 달리 수납형 거치대 내부에 노즐을 보관할 수 있기에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에스이디자인 김영세 대표이사는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 펀딩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디자인과 수납, 편리성을 한 번에 잡아 다이슨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보다 최상의 만족감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뿐 아니라 다음 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성원이 이어지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및 악세서리, SK AI Speaker Set-top, KT QOOK Style guide, U+ 모바일 악세서리, 청호나이스 환경가전, 코웨이 환경가전 등 국내 굴지 기업에서의 디자인 개발 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 에스이디자인 대표이사직에 재임하게 된 김영세 대표이사는 환경가전, 생활가전, IT, 모바일 등을 아우르는 산업디자인분야의 통찰력과 디렉팅 경험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능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스이디자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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