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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부산 아파트에 불…4명 부상·8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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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2시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아파트 14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가정집 내부 대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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